THE NEW SIX(더 뉴 식스)가 불꽃처럼 강렬한 카리스마와 함께 싱글 ‘FUEGO’로 돌아왔습니다! 시원하고 청량한 소년미를 보여준 지난여름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느낌인데요. 화려한 비주얼과 박력 있는 안무, 멋진 보컬 톤으로 다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입니다. 특히 천준혁의 활동 복귀와 함께 완전체로서 다채로운 6인 6색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뜨거운 열정을 가진 THE NEW SIX(더 뉴 식스)의 자세한 이야기를 지금 엠카운트다운 매거진에서 확인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엠카운트다운 매거진 독자분들에게 인사 부탁드립니다!
최태훈: 엠카운트다운 매거진 독자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완전체로 돌아온 THE NEW SIX(더 뉴 식스)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둘 셋! 안녕하세요. THE NEW SIX(더 뉴 식스)입니다!
약 9개월 만의 컴백이네요! 특히 천준혁 복귀와 함께 완전체로서는 더욱 오랜만이라 감회가 남다를 것 같은데요. 다시 돌아온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천준혁: 정말 오랜만에 THE NEW SIX(더 뉴 식스)가 6인 완전체로 컴백을 하게 되었는데요. 너무 기쁘고 의미 있는 것 같습니다! ‘FUEGO’라는 멋지고 강렬한 곡에 여섯 멤버가 열정을 불태워 준비했어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 디지털 싱글 ‘FUEGO’가 공개됐습니다! 제목의 의미를 알 수 있을까요?
우경준: ‘FUEGO'는 스페인어로 '불'이라는 뜻인데요. ‘발포하다’라는 의미를 함께 가지고 있어요. THE NEW SIX(더 뉴 식스)의 다음 장을 향한 신호탄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여름 발매한 ‘Kick It 4 Now’의 청량한 느낌과는 다른 스타일인데요. ‘FUEGO’는 어떤 곡인지 직접 설명해주세요!
오성준: ‘FUEGO’는 THE NEW SIX(더 뉴 식스)의 포부와 열정을 나타내려고 노력한 곡입니다. 부정적인 것들과 불안을 모두 태워버린다는 포부를 담음과 동시에, 전 앨범과는 다르게 더 성장하고 성숙해진 모습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드리기 위해 신경 썼습니다.
퍼포먼스가 인상적인데요. 특히 천준혁을 중심으로 한 합동 군무가 눈길을 끌어요. 안무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최태훈: 이번엔 곡 제목 ‘FUEGO’에 걸맞게 불꽃을 표현한 안무가 매우 많습니다! THE NEW SIX(더 뉴 식스)의 케미를 볼 수 있는 협동 안무가 많은데요. 준혁이를 들거나 성준이가 공중에서 뛰는 등 멤버들 합이 중요한 안무가 더욱 포인트가 되는 것 같습니다. ‘FUEGO’를 즐기실 때 저희의 케미 역시 중점적으로 봐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뮤직비디오도 강렬한 색채가 도드라집니다. 뮤직비디오 촬영 중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었나요?
장현수: 처음으로 불과 함께하는 촬영을 하게 됐는데요. 정말로 줄에 불을 붙여서 촬영할 줄 몰랐습니다. 눈앞에서 줄이 불타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었습니다! 참고로 안전하게 촬영했으니 THX 여러분들 걱정하지 마세요. (웃음)
<M COUNTDOWN> 컴백 무대에서 주목할 만한 핵심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천준혁: ‘FUEGO’가 불을 뜻하는 말인 만큼 정말 뜨겁고 강력한 노래와 퍼포먼스를 준비했어요. 더욱 성장하고 성숙해진 THE NEW SIX(더 뉴 식스)의 강렬함을 주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데뷔 타이틀곡 ‘비켜’를 작곡한 페노메코(PENOMECO)와 다시 만났죠. 같이 작업하면서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해 주세요.
은휘: ‘FUEGO’ 첫 녹음 날 페노메코(PENOMECO) 선배님께서 직접 앨범에 사인해서 나눠주셨습니다! 그리고 “녹음 파이팅 하자!” 하시면서 힘을 주셨는데 큰 힘이 된 것 같습니다.
20일에는 ‘FUEGO’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 또한 진행했습니다. 9개월 만에 팬덤 THX를 만날 수 있던 무대라 유독 뜻깊었던 자리였을 것 같아요. 팬분들과 다시 만난 감회도 얘기해주세요.
장현수: 9개월 동안 저희를 기다려 주신 THX분들께 너무 감사드려요. 이번 ‘FUEGO’ 팬 쇼케이스에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행복했습니다. 그날도 THX분들 덕분에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어 좋았습니다!
데뷔한 지 어느덧 2년이 지났어요. 처음과 비교했을 때 멤버들이 생각하는 성장 포인트도 궁금합니다.
오성준: 2년 동안 THE NEW SIX(더 뉴 식스) 멤버들 모두 실력과 마인드 둘 다 많이 성숙해졌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FUEGO’ 활동은 제가 올해 성인이 되고 첫 컴백이라 감회가 새롭고 설레는데요. 성숙해진 저의 모습이 성장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THE NEW SIX(더 뉴 식스) 멤버들이 생각할 때 이번 활동에서 주목해야 할 각자의 비주얼 포인트를 셀카로 소개해 주세요!
이번 ‘FUEGO’ 활동으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나요?
최태훈: 이번 ‘FUEGO’ 활동으로 음악방송 1위를 해 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완전체로서 더 건강하고 행복한 활동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가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 다양한 K팝 그룹들이 해외 유수의 페스티벌 무대에 서고 있습니다. THE NEW SIX(더 뉴 식스) 멤버들이 꿈꾸는 무대가 있을까요?
우경준: THE NEW SIX(더 뉴 식스)로서 서고 싶은 무대들이 너무 많아요. 개인적으로 <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서 무대를 하는 것이 제 꿈 중 하나입니다.
마지막으로 컴백을 기다렸을 THX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최태훈: 오랫동안 기다려준 우리 THX들! 정말 진심으로 고마워요. 오래 기다려준 만큼 멋진 모습 보여드리려 준비 많이 했어요. ‘FUEGO’ 함께 즐겨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