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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NEXTDOOR/현장셀카] 똑똑, 누구세요? 옆집 남동생 같은 친근함, BOYNEXTDOOR의 데뷔앨범 [WHO!] | M COUNTDOWN 인터뷰

2023.06.08

 

똑똑! 이제 막 가요계로 이사 와 짐을 풀기 시작한 신인 보이그룹 BOYNEXTDOOR가 지난 5월 30일 드디어 정식으로 첫 노크를 건넸습니다. 현관문 렌즈 너머로 살짝 들여다본 이들은 어딘가 설레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싱그러운 여섯 소년과 직접 두 눈을 마주하기 위해 문고리를 당길 시간! 첫 만남의 두근거림을 엠카운트다운 매거진과 함께 만끽해 보세요.

 

 

 

 

Knock knock here, Who’s there?   
활짝 문을 열어 BOYNEXTDOOR를 맞이해 준 K팝 팬들에게 당찬 첫인사 부탁드립니다!

 

성호 : 안녕하세요! BOYNEXTDOOR의 성실한 에너자이저! 성호입니다-! 앞으로 많은 분들에게 저의 노래, 퍼포먼스, 반전 매력까지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리우 : 안녕하세요! BOYNEXTDOOR입니다! 저는 춤을 좋아하고 열심히 추는 리우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명재현 : 안녕하세요, BOYNEXTDOOR 재현입니다! 탄탄한 래핑과 보컬, 그리고 음악에 있어서는 항상 진심인 리더. 그렇지만 팬분들께는 그저 행복한 '명뭉이'로 다가가겠습니다!

 

태산 : 안녕하세요! 저는 BOYNEXTDOOR의 자이언트 마운틴 태산입니다! 저는 음악 만드는 걸 취미이자 특기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한 : 안녕하세요! 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을 지닌 아이디어 뱅크 BOYNEXTDOOR 이한입니다.

 

운학 : 안녕하세요! 노래, 랩, 춤 모두 가리지 않는 BOYNEXTDOOR의 다재다능 막내! 운학입니다. 특기는 작곡과 음악을 표현하는 능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팀 이름은 준비 기간부터 이미 BOYNEXTDOOR로 확정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여섯 멤버 모두를 아우르는 최고의 표현이 아닐까 싶은데 팀명을 처음 듣고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성호 : 처음 BOYNEXTDOOR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는 평소 익숙하지 않던 단어여서 조금 어색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름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알고 난 뒤에는 저희 팀의 정체성을 그대로 담은 완벽한 이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리우 : BOYNEXTDOOR는 처음 들어보는 단어여서 낯선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런데 뜻을 듣고 나니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습니다. 저희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팀명이라 생각합니다.

 

명재현 : BOYNEXTDOOR라는 팀명은 처음 듣자마자 우리 팀을 이만큼 잘 설명할 수 있는 이름이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태산 : 처음 듣고 앨범명인 줄 알고, ‘오호 이름이 되게 개성이 강하다’ 했는데, 알고 보니 팀명이라고 하셔서 더욱 개성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이한 : 저희 모두 BOYNEXTDOOR라는 팀명을 듣고 우리를 정말 잘 표현할 수 있는 팀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운학 : BOYNEXTDOOR라는 단어 자체가 저희에게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고, 부를수록 입에 잘 붙는 이름인 것 같아서 더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룹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데뷔작, [WHO!]는 어떤 앨범인지 소개 부탁드려요.

 

성호 : 데뷔 싱글인 [WHO!]는 'WHO'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BOYNEXTDOOR를 사랑에 빠지게 한 사람이 누구일까 하는 물음에서 나오는 ‘Who’와 동시에,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BOYNEXTDOOR가 누구인지 보여주자는 ‘Who’, 이 두 가지 의미를 담아낸 앨범입니다!

 

 

첫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명재현, 태산, 운학 세 멤버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 기여했는지 알려주세요.

 

명재현 : 먼저 ‘돌아버리겠다’는 랩을 포함해 멜로디 라인과 가사를 적었습니다. ‘No way’ 파트부터 ‘나 진지하단 말이야’ 파트의 가사를 적는데 10분이 채 걸리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Serenade’는 작사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부모님의 일화를 가져와 ‘I love you baby baby baby 외쳐대느라 내 진심을 동네방네 다 알아 이웃들 야야야 제발 좀 잠 좀 자자 ㅠㅜ’라는 가사를 썼습니다!

 

태산 : ‘돌아버리겠다’라는 곡을 만드는 과정에서는 프로듀서님들과 ‘나만 혼자 짝사랑하는 마음을 여섯 글자 마음으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말이 무엇일까’를 가장 고민했습니다. 180개 이상의 말들을 얘기하다가 그중 가장 솔직한 감정이 드러나는 ‘돌아버리겠다’가 뽑혀서 나오게 됐습니다!

 

운학 : 작업할 때 최대한 의견을 많이 얘기하고 나라면 어떤 마음이 들지, 어떤 행동을 할지 등등 많은 소통을 하는데요! 고백하기 전에 나라면 어떤 생각이 들까를 상상해 봤습니다. 아무리 당당한 척해도 머리부터 발끝, 아니 심장까지 조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머리부터 발끝 아니 내 심장까지 조여오는데’라는 솔직한 가사를 쓰게 되었습니다!

 

 

‘돌아버리겠다’, 'One and Only', 'Serenade' 모두 또렷한 개성과 취향을 담은 노래입니다. 나 자신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곡 혹은 파트는 무엇인가요?

 

성호 : ‘One and Only’가 저를 포함해 멤버들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곡인 것 같습니다. 저희의 자신감과 개성을 보여드리기에 완벽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리우 : ‘One and Only’입니다. 가장 자신 있고 좋아하는 파트는 ‘집에 일찍 들어갈 맘은 없어’입니다. 앞에 멤버들이 랩을 하다가 보컬로 전환되는 부분이다 보니 심혈을 많이 기울이기도 했고 이 파트를 부를 때 가장 행복합니다.

 

명재현 : ‘돌아버리겠다’에서 ‘나쁜 놈으로 봤음 그건 오해’라는 파트가 저에게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태산 : ‘One and Only’에서 ‘어느 옷을 고를까나’ 파트입니다. 가사를 제스처와 잘 어울리게 잘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한 : ‘돌아버리겠다’ 마지막의 ‘아냐?’ 파트인데요, 처음 보셨을 땐 이해하기 어려운 파트일 수도 있지만, 왜 이 파트가 저를 잘 드러내는지 앞으로 알게 되실 겁니다!

 

운학 : 저는 ‘One and Only’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유는 저의 young함에서 나오는 귀여움과 fresh함에서 나오는 스웨그를 동시에 보여드릴 수 있는 곡이기 때문입니다. 또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사 또한 ‘One and Only’의 ‘Imma fresh so clean 너무 말끔해’인데, 이유는 이 가사 한 마디로 저를 너무 잘 표현할 수 있어서입니다!

 

 

 

 

 

뮤직비디오 세 편 모두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일상 공간을 배경 삼아 한 편의 이야기로 엮어냈습니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소개 부탁드려요.

 

리우 : ‘One and Only’ 군무 신이 기억에 남는데요. 비 오는 날 어린 댄서분들과 같이 비를 맞으며 찍었을 때 기분과 에너지가 아직도 생생해서 기억에 가장 남습니다.

 

이한 : 제가 평소 물고기를 좋아하는데 ‘돌아버리겠다’ 뮤직비디오 속 수족관에서 촬영했던 신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한국에서 보기 힘든 물고기들을 구경할 수 있어서 행복하게 촬영했습니다!

 

 

지난 30일 데뷔쇼 〈BOYNEXTDOOR TONIGHT〉을 통해 트리플 타이틀곡의 무대를 비롯한 여러 콘텐츠를 공개했습니다. 쇼 형식을 차용한 만큼 스스로 이끌어가야 할 부분이 많았을 텐데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운학 : 카메라 앞에 서는 게 조금 긴장되긴 했지만 무대에 올라가서는 그 긴장을 즐거움으로 바꿔서 더 재밌게 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특히 MC를 맡은 명재현은 감각적인 랩 실력만큼이나 능수능란한 말솜씨를 선보였습니다. 진행 준비에 있어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명재현 : 데뷔쇼의 형식상 MC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대본을 철저하게 외우고 자연스럽게 말하도록 연습했습니다. 항상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처음 서 보는 무대라 너무 행복했습니다!

 

 

음악과 영상, 나아가 무대 위에서도 팀 이름에 들어간 ‘문(DOOR)’을 적극 활용했습니다. 눈여겨봐야 할 포인트 안무는 무엇인지 소개 부탁드려요.

 

리우 : ‘One and Only’에서 처음에 재현 씨가 노크를 하고 문을 열면 모든 멤버들이 문 안에서 등장해 리듬을 타는데, 엄청 신선하면서도 센스가 느껴지는 구간인 것 같습니다. BOYNEXTDOOR를 가장 잘 나타내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태산 : ‘돌아버리겠다’라는 곡에서 코러스 파트를 주의 깊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돌아버리겠다’라는 파트에서 정말 돌아버릴 것만 같은 느낌을 받으실 수 있는 포인트 안무가 있습니다!

 

 

퍼포먼스도 중요하게 여기고 있지만 유독 음악에 더 심혈을 기울이는 듯한 감상이 전해집니다. BOYNEXTDOOR가 추구하는 음악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이한 : ‘공감’입니다.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음악에 녹여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Mm mm 지금 내 playlist’, 요즘 BOYNEXTDOOR가 가장 즐겨듣는 노래는 무엇인가요.

 

성호 :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온 저희의 데뷔 싱글을 가장 많이 듣는 것 같습니다. 항상 저희  노래를 들으면서 더 완벽하고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멤버들과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리우 : 요즘 듣는 음악은 들국화 선생님의 ‘매일 그대와’입니다.

 

명재현 : 지금 제 플레이리스트는 BOYNEXTDOOR의 음악들과 제가 만들어 온 음악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언젠가 이 곡들을 모두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태산 : The Carpenters의 ‘Top Of The World’라는 곡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인데 요즘에 다시 듣고 있습니다!

 

이한 : ‘Serenade’입니다. 음악뿐만이 아닌, 무대에서도 숨은 매력 포인트가 넘치는 곡입니다.

 

운학 : 저는 BOYNEXTDOOR의 [WHO!]에 실린 곡들을 제일 많이 듣고 있습니다! 정말 좋더라고요!

 

 

짧은 시간이긴 하지만 데뷔 이후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꼽는다면.

 

성호 : 저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한 것 같습니다. 드디어 이렇게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기쁘고, 팬분들을 직접 만나 뵐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리우 : 데뷔 이후에 매일매일 꿈만 같아서 every day every time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명재현 : 데뷔 이후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라면 음악방송 현장에서 팬분들을 처음 조우했을 때입니다. 벅차오른다는 말과 사랑이라는 감정이 다시금 불 지펴진 것 같습니다!

 

태산 : 저는 팬분들께서 사전 녹화 현장에 와 주신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정말 행복했습니다. 살면서 처음으로 팬분들을 만나 뵙는 자리여서 어떻게 응원해 주시고 어떤 말을 해주실지 너무 궁금하고 설렜습니다.

 

이한 : 바로 지금! 항상 매 순간순간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운학 : 현재 매 순간이 정말 행복하지만 그래도 그중에 한순간을 뽑아야 한다면 팬분들을 직접 마주했던 사전 녹화 시간이 정말 즐겁고 영광스러웠던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응원의 댓글이 있다면.

 

성호 : 저는 “BOYNEXTDOOR 너무 잘한다”라는 댓글이 기억에 남습니다. 오랫동안 준비한 것에 보람도 많이 느끼고, 기대해 주시는 만큼 더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각오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습니다.

 

리우 : “우리 리우 평생 아껴줄게”라는 말이 기억납니다.

 

명재현 : 기억에 남는 응원이라면 “명재현의 자랑스러운 팬”이라는 말인데요, 평소 팬분들의 기를 세워주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해서 그런지 이 응원이 너무나도 감격스러웠습니다.

 

태산 : 기억에 남는 댓글이라기보다는 저희가 콘텐츠나 위버스에 글을 올리면 팬분들이 항상 예쁜 말만 남겨 주셔서 댓글 하나하나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보면서 저도 기분이 좋아져서 평소 핸드폰을 잘 하지 않는데 몇 시간째 댓글만 보게 될 때가 있어요.

 

이한 : “이한이 젤리 왕창 사줄게 ㅎㅎ” 정말 재치 있고 귀여운 응원인 것 같아요.

 

운학 : “대한민국 최고의 재능”이라고 해 주신 댓글을 봤는데 제가 너무 듣고 싶었던 말이어서 정말 기뻤던 기억이 있습니다!

 

 

올해 꼭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성호 : 멤버들 모두 똑같이 얘기하는 목표가 하나 있는데요, 바로 신인상입니다. 살면서 받을 기회가 딱 한 번뿐인 신인상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리우 : 듣는 재미, 보는 재미가 있는 팀이기 때문에 동영상 플랫폼에서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해보고 싶습니다.

 

명재현 : 저희가 준비한 활동들을 최대한 다양하게 보여드리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팬분들이 만족하는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큽니다!

 

태산 : 올해의 목표는 많은 분들이 저희를 알아주시면 좋겠고, 팬분들과 더욱 가까운 사이가 되고 싶습니다!

 

이한 : 팬분들이 저와 멤버들 사진을 휴대폰 잠금 화면으로 설정하신 걸 직접 보기!

 

운학 : 팬분들께 사랑을 많이 받으면서 멤버들과 행복하게 활동하는 게 올해의 목표입니다!

 

 

앞으로 BOYNEXTDOOR가 그려갈 ‘청춘’은 어떤 모습이길 원하나요.

 

성호 : 언제나 여러분들께 특별했던 시간으로, 그리고 행복했던 청춘으로 남고 싶습니다.

 

리우 : 나중에 대중과 팬분들이 저희의 음악과 영상을 보면서, 그때를 회상하며 ‘청춘이었지’ 하실 수 있는 팀이 되고 싶습니다.

 

명재현 : 앞으로 저희가 그려갈 청춘에는 팬분들과 함께하는, 그리고 함께 성장하는 모습이 담겼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태산 : 돌아봤을 때 복잡한 감정이 들 만큼 다채롭지만 그래도 후회 없고, 남에게 자랑할 수 있을 만큼 만족스러운 기억이요!

 

이한 :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뒤돌아봤을 때 후회하지 않는 지금을 살아가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운학 : 풋풋함인 것 같습니다! 청춘과 풋풋함은 언제나 느낄 수 있으면서도 언제나 놓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혹시 청춘을 잠시 잊고 계시다면 그 청춘을 다시 떠오르게 해 드리고 싶고, 청춘의 풋풋함을, 또 청춘의 자신감을 저희의 무대와 노래로 새롭게 느끼게 해 드리고 싶습니다!

 

 

아직 BOYNEXTDOOR의 두드림이 닿지 못한 곳이 많습니다. 곧 찾아 뵙게 될 팬들에게 앞으로의 힘찬 포부를 전해주세요!

 

성호 : 앞으로 편안하면서도 새롭고 멋있는 음악과 무대로 다양한 BOYNEXTDOOR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리우 : 여러분이 계신 곳이라면 저희는 언제 어디든 찾아가 노크를 할 테니 마음의 문을 열어주세요. 저희 정말 정말 그동안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많이 기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 이름은 BOYNEXTDOOR!!!

 

명재현 :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제가 노력하겠습니다. 어디에 계시든 찾아뵈려 노력할 테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BOYNEXTDOOR로서 찾아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태산 : 여러분은 가만히 계셔도 돼요. 저희가 데리러 가겠습니다!

 

이한 : 주변에 문이 보이신다면 가볍게 노크 두 번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BOYNEXTDOOR가 깜짝 나타날 수도 있거든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하는 이한이 되고 싶습니다.

 

운학 : 저희의 노크가 전 세계 모든 문 너머에 닿을 때까지 멈추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성장하며 지금의 초심을 잃지 않고 더 열심히 하는 BOYNEXTDOOR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