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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가능성을 화합으로 현실화하는 그룹 P1Harmony가 여섯 번째 미니 앨범 [HARMONY : ALL IN]로 돌아왔습니다. 앨범의 제목처럼 작사, 작곡, 랩 메이킹 등 모든 걸 쏟아부은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이들의 당찬 포부를 엠카운트다운 매거진이 들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발매 축하드립니다. 먼저 엠카운트다운 매거진 독자분들께 인사 부탁드려요.  

Plus everything! 안녕하세요. P1Harmony입니다!  
이번 타이틀곡 'JUMP'로 저희가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앨범 [HARMONY : ALL IN]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새 앨범 제목의 ‘ALL IN’이란 단어가 인상 깊은데, 어떤 뜻으로 지은 제목인가요?  

모든 것을 다 ALL IN 했다는 뜻입니다! 모든 것을 다 쏟아부은 만큼 더 높이 한 단계를 Jump한 P1Harmony의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는 앨범입니다!  


이번 [HARMONY : ALL IN]의 주된 음악적 콘셉트는 무엇인가요?  

지금까지 시도해 보지 않았던 음악적 장르를 많이 보여드리려고 노력했습니다  
 

멤버 전원이 작사와 작곡을 하는 팀으로 유명합니다. 이번에도 음악 작업에 직접 참여하셨나요? 또 어떤 부분에 참여하셨는지도 소개해 주세요!  

네 이번에도 작사, 작곡에 참여했습니다. 인탁이와 종섭이 같은 경우 전곡 작사로 랩 메이킹에 참여했고, 자작곡 ‘More Than Words’ 같은 경우 지웅이와 종섭, 인탁은 작사, 지웅이와 기호는 작곡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음반을 만들며 각자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어떤 게 있을까요?  

아무래도 매 앨범마다 멤버들이 작사, 작곡, 멜로디 라인 메이킹, 플로우 디자인을 하다 보니 새로운 색깔과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계속 시도하고 있는데 이번 앨범에서 조금이라도 다른 느낌들의 벌스들을 들려드릴 수 있게 된 거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JUMP’는 전작의 타이틀곡인 ‘Back Down’에 비해 댄스가 좀 더 강조된 곡인데요. 중요하게 생각하신 포인트 안무가 있나요?  

타이틀곡 제목이 'JUMP'인 것처럼 저희가 후렴 부마다 계속 점프하는 게 포인트 안무입니다.  


역동적인 안무를 수행하다 보면 체력 관리에도 힘을 쏟아야 할 것 같습니다.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노하우가 있나요?  

하루라도 시간이 나는 날이 있다면 알차게 보내려고 하지 말고 그날이라도 몸을 쉬어 주는 게 체력 관리인 거 같아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JUMP’의 킬링 파트는 무엇인가요?  

멤버들이 모두 벌스를 너무 잘 불러서 개인 벌스가 킬링 파트인 것 같습니다. 멤버들 목소리를 집중해서 들어주세요!  


'JUMP’의 뮤직비디오 촬영 시 특별히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다면 무엇이었나요?  

저희가 후렴구 안무 부분을 출 때 스태프분들이 앞쪽에 쭉 줄을 서신 후 노래를 따라 불러 주셔서 더 재밌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그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이번 수록곡들의 티저 영상에서 멤버들이 DJ가 되어 음악을 소개하는 콘셉트를 보여주셨습니다. 각자 어떤 이유로 곡을 고르셨나요?  

공정한 과정을 거친 후에 각자 가장 잘 어울릴 거 같은 곡들로 선정했습니다.  


수록곡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가사 한 소절을 뽑아주세요!  

‘Love Me For Me’에 있는 'Nobody can love me like I do, Like I do, me'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HARMONY : ZERO IN]으로 시작해 [HARMONY : SET IN]에 이어 이번에도 ‘조화(HARMONY)’ 시리즈를 이어 나가셨습니다. 이 시리즈를 통해서 표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시리즈를 이어 나가며 마침내 조화를 이루고, 그 조화가 무대에서도 표현이 될 수 있게 노력했습니다. 점점 함께할수록 커지는 케미스트리나, 시너지를 통해 성장하는 저희를 보여드리고, 그런 저희를 보며 피스분들이 큰 힘을 얻었으면 했어요. 팬분들께 신나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고, 고민과 걱정을 날리게 해주는 게 저희가 전해드리고자 하는 메시지입니다!  


최근 영국의 밴드 New Hope Club과 협업하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해외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하는 건 어떤 경험이었나요?  

모두가 각자의 음악을 하고 있고 거기에 문화권까지 다른 아티스트분들이다 보니 음악뿐 아니라 많은 새로운 걸 배울 수 있는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미에서 뽑은 ‘2023년 주목할 K팝 보이그룹 11’에 선정되셨습니다. 해외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Hey fans from all over the world! We really appreciate all the love and support you've been giving us during this comeback. We hope to bring you guys joy and happiness with our music and performances and most importantly be artists that you are proud of! We hope to see you soon! (전 세계 팬 여러분! 이번 컴백에 보내주신 사랑과 지지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 음악과 퍼포먼스가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드렸으면 좋겠고, 무엇보다 여러분에게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되고 싶습니다! 곧 만나요!)  


끝으로 P1Harmony가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더 크고 많은 무대에 서는 P1Harmony로 성장해 나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