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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현장셀카] 앞으로만 직진하는 조유리의 낭만 'TAXI' | M COUNTDOWN 인터뷰

2023.08.17

 

지난해 [Op.22 Y-Waltz] 시리즈로 싱그러운 온기를 전했던 조유리가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앞에 돌아왔습니다. 전작에서 ‘왈츠’로 우리의 일상을 노래했다면 이번엔 각양각색의 감정을 전하는 수단으로 ‘택시’를 선택했습니다.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오직 앞으로만 직진하는 조유리의 낭만 택시! 독특한 개성과 당찬 에너지가 넘쳐 흐르는 질주의 현장으로 엠카운트다운 매거진이 안내합니다.

 

 

 

 

정말 오랜만입니다. 무대 위로 돌아온 소감과 함께 독자 여러분에게 인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조유리입니다. 이번 신곡 ‘TAXI’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이번 두 번째 EP [LOVE ALL]은 어떤 작품인지 설명해 주세요.  
 

[LOVE ALL]은 다채로운 사랑을 담은 앨범입니다.

 

 

'러브 쉿!', 'Loveable'에 이어 이번 앨범에도 ‘Love’라는 단어가 등장합니다. 전작과 비교했을 때 [LOVE ALL]의 사랑은 어떤 감정을 노래하나요?  
 

이성과의 사랑뿐만이 아닌 이별, 집착, 호기심 등등 다양한 시점으로 담아봤어요.

 

 

[LOVE ALL]이란 표현 자체는 일부 구기 종목에서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외치는 용어이기도 합니다. 평소에 자주 보거나 즐겨 하는 스포츠가 있나요?  
 

딱히 없는 것 같아요…ㅜㅜㅜ

 

 

타이틀곡 ‘TAXI’는 어떤 노래인지 소개 부탁드려요.  
 

‘TAXI’는 사랑이 시작되기 전의 설렘과 혹여나 실수하지 않을까 하는 사랑스러운 조급함을 담은 댄스 팝 장르 곡입니다.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신곡 ‘TAXI’에서 가장 눈여겨봐야 할 파트는 어디인가요? 챌린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동작도 같이 소개해 주세요.  
 

브릿지가 끝나고 나오는 3절 싸비가 포인트인 것 같아요. 다들 이 부분이 특히나 신난다고 이야기 해주시더라고요.

 

 

음악 속 화자가 아닌, 인간 조유리도 빙빙 돌리지 않고 직설적으로 다가가는 성격인가요?  
 

네! 실제로도 직설적인 타입인 것 같아요.

 

 

최근 가수를 넘어 작사가로도 주목받고 있는 DAY6 (데이식스)의 Young K가 ‘Lemon Black Tea’에 아름다운 노랫말을 붙여 주었습니다. 조유리의 마음을 흔든 가사 한 소절을 들려주세요.  
 

“Oh 너의 최애가 될지” / 사실 가사뿐만 아니라 이 파트 자체를 좋아했었는데 너무 좋은 가사를 써주셔서 특히나 더 좋아졌어요. 당돌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잘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LOVE ALL]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수록곡은 무엇인가요?  
 

‘멍’입니다. 처음 듣자마자 너무 좋았어요. 이별의 감정을 무던하게 이야기해서 더 슬픈 것 같아요.

 

 

실물 앨범은 총 네 가지 버전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촬영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콘셉트는 무엇이었나요?  
 

천사 콘셉트!

 

 

 

 

 

얼마 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2〉 캐스팅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작품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많은 분께서 궁금해하실 것 같아요.  
 

열심히 촬영할 테니 예쁘게 봐주세요!

 

 

고등학교 시절 연극부로 활동하며 일찍이 연기에도 관심을 두었습니다. 당시 기억나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살짝 알려주세요.  
 

연극제에 나가서 입상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가수부터 배우까지 ‘올라운더’에 가까운 행보를 밟아가고 있는데요. 조유리의 도전 욕구를 불타게 하는 또 다른 무언가가 있을까요?  
 

아직은 없는 것 같아요. 지금은 제가 하고 있는 것들을 잘해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유리온실🏡’이란 이름으로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언박싱, 스터디윗미, 쿡방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꼭 해보고 싶은 콘텐츠가 있을까요?  
 

공포게임 방송!

 

 

끝으로 조유리를 가장 아껴주는 팬 GLASSY에게 꼭 전하고 싶은 사랑 듬뿍 한마디를 남겨주세요!  
 

GLASSY 항상 고마워요.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