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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IZE/현장셀카] 데뷔와 동시에 밀리언 셀러가 된 신인 보이 그룹! 성장 서사로 설렘을 노래하다 'Get A Guitar' | M COUNTDOWN 인터뷰

2023.09.14

 

희망을 주는 성장 서사는 우리를 두근거리게 합니다. 이러한 설렘을 노래하는 아티스트 RIIZE가 많은 주목을 받으며 음악을 공개했습니다. 추억을 노래한 ‘Memories’부터 펑키한 그루브의 ‘Get A Guitar’까지, 그들의 풋풋한 여행에 동참하는 것은 기대감 넘치는 일입니다. 데뷔와 동시에 밀리언셀러가 된 RIIZE를 엠카운트다운 매거진에서 만나보았습니다.

 

 

 

 

반갑습니다. 엠카운트다운 매거진 독자 여러분께 인사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RIIZE입니다~!

 

 

많은 주목을 받으며 데뷔하셨는데요. 팬들을 만나는 소감이 어떠신가요?  
 

사실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서 엄청 놀라웠어요. SNS를 통해서 저희의 소식과 팬분들의 반응을 살폈는데 이렇게 데뷔 후 직접 팬분들과 마주하니까 너무 신나고 더 더 열심히 하고 싶어졌어요.

 

 

“RIIZE”라는 팀 이름이 눈에 띕니다. 무슨 뜻인가요?  
 

팀명 RIIZE는 ‘성장하다’라는 뜻의 ‘RIIZE(Rise)’와 ‘실현하다’라는 뜻의 ‘리얼RIIZE(Realize)’를 결합해 만든 이름인데요!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팀으로서 가장 보여주고 싶은 매력은 어떤 부분인지 궁금합니다.  
 

저희의 팀 컨셉인 ‘리얼타임 오디세이’를 바탕으로, 저희의 일상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면서 좀 더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그룹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데뷔 싱글 [Get A Guitar]에 대한 소개 부탁드려요.  
 

‘Get A Guitar’는 펑키한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이모셔널 팝 장르이고요. 기타 소리에 맞춰 모인 7명의 멤버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하나의 팀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빛나는 꿈을 펼치겠다는 메시지가 담겨있는 RIIZE만의 곡입니다!

 

 

 

 

이번 싱글 [Get A Guitar]의 선공개 곡 ‘Memories’와 타이틀 ‘Get A Guitar’ 모두 청량하고 감성적인 분위기가 도드라집니다. 이를 위해 특별히 의도한 부분이 있나요?  
 

밝은 메시지들은 담은 곡에 맞춰 무대를 할 때도 표정 디테일에 신경 쓰고, 멤버들과 눈을 마주 보면서 서로 교감한다고 생각하고 신나게 노는 듯한 분위기를 항상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Memories’에서 다양한 형식으로 각자의 음악적 매력을 표현하는 구성이 근사한데요. 녹음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무엇인가요?


‘Memories’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새로운 시작과 RIIZE의 연습생 시절과 추억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노래이기 때문에, 그런 느낌들을 표현해 보자는 마음으로 녹음을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가사를 잘 읽어보시면 RIIZE 멤버들이 어린 시절부터 노력하고 꿈꿔왔던 ’Star‘의 모습에 점점 다가가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노래를 듣는 분들이 희망을 느끼고 꿈을 향해 무언가를 실현해 나가보자는 마음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준비했어요.

 

 

꿈을 꾸는 추억을 표현한 가사가 눈에 들어옵니다. 연습생 시절 기억에 남는 일화를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연습생 시절 EXO 선배님들의 무대를 보고 나중에 무대에 서 있는 나의 모습을 많이 상상하고 꿈을 꾸며 연습에 임했었어요. 실제로 EXO 선배님들의 곡을 많이 커버하고 연습생 쇼케이스 무대를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티스트의 꿈을 꾸는 ‘Memories’를 먼저 공개하고, 음악을 연주하는 모습을 그린 ‘Get A Guitar’를 두 번째로 공개한 데에 어떤 서사적인 이유가 있나요?  
 

먼저 공개된 프롤로그 싱글 ‘Memories’는 연습생 시절의 추억과 아티스트로서의 새 시작을 노래하는 곡이고, ‘Get A Guitar’는 한 팀으로서 모인 RIIZE의 이야기를 담은 곡입니다. RIIZE는 함께 장하면서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팀이라, 그런 성장의 흐름이 곡에서도 잘 느껴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각자의 매력을 뽐냈던 ‘Memories’와는 달리 ‘Get A Guitar’를 들으면 팀으로서 하나 된 감성이 느껴집니다. 음악적으로 어떤 분위기를 표현하고 싶었나요?  
 

느끼신 것처럼 ‘Get a Guitar’는 음악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며 하나의 팀이 되어가는 모습을 표현하려고 했습니다. 저희가 실제로 안무를 연습할 때도 멤버들과 아이컨택을 자주 하면서 서로 교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또 페어 안무도 있는데, 무대 위에서 즐기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려고 노력했습니다.

 

 

‘Get A Guitar’에선 저절로 몸을 움직이게 하는 흥겨운 그루브가 도드라집니다. 눈여겨 봐야 할 안무 포인트가 있나요?  
 

“Get get get get a guitar ~” 또는 “dun dun dun” 두 부분의 스텝이나 신선한 안무가 음악에 딱딱 맞아떨어져요. 이 노래를 들으시는 분들도 내적 댄스를 추게 되는 포인트 안무인 것 같아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Get A Guitar’의 킬링 파트는 무엇인가요?  
 

2절에서 앤톤이랑 원빈이 형이 함께하는 페어 안무가 킬링 파트라고 생각합니다! 둘의 케미가 너무 보기 좋아요. 마지막에 둘이 마주 보면서 손을 잡는 부분도 있는데 너무 달달한 것 같아요.

 

 

팀의 멤버 중 ‘Get A Guitar’의 노래 가사처럼 기타를 연주하는 멤버가 있나요?  
 

원빈이 형이 기타를 정말 잘 다루는데요. 10살부터 기타를 연주했다고 하더라고요. 연습생 평가 때 원빈이 형이 기타를 연주하면서 노래를 부른 적이 있는데, 너무 멋있어서 반했던 기억이 생생해요.

 

 

공개된 두 곡 모두 다양한 색감의 뮤직비디오가 인상적입니다. 뮤직비디오 촬영 중 특별히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다면 무엇이었나요?  
 

’Memories’ 뮤직비디오 촬영 때 연못에서 즐겁게 노는 모습의 촬영을 했는데, 즐겁게 얘기도 나누고 수영하는 저희들의 자연스러운 표정들과 행동들이 잘 담긴 것 같아서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Get A Guitar’ 촬영 때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마지막 날에 찍은 씬인데요. 해가 질 때 미국 LA 스카이라인이 잘 잡히는 다리 위에서 군무를 췄는데, 멋진 장면이 그대로 나온 것 같아서 너무 좋았고, 촬영의 마지막 날이어서 그런지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정말 행복한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국적 팀인 만큼, 해외에서도 RIIZE를 응원하는 팬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아요. 해외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저희가 데뷔하기 전에 KCON LA를 다녀왔는데, 현지에서 응원해 주는 팬분들이 엄청 많아서 놀랐어요. 현장에서도 팬분들이 저희 노래를 함께 떼창을 해 주셔서 큰 에너지를 얻었습니다. 앞으로 저희도 다양한 음악을 만들면서 해외에 계신 BRIIZE를 보러 갈 예정이니 마음의 준비를 하고 기다려 주셨으면 합니다! ♡

 

 

끝으로, RIIZE가 올해 꼭 이루고 싶은 목표를 공유해 주세요!  
 

올해는 데뷔한 해인 만큼 RIIZE를 더 많이 알리고 싶고, 저희의 곡과 퍼포먼스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팬분들과 천천히 더 많이 공유하며 알아가고 싶고, 열심히 활동해서 신인상도 받아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