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한 조각을 완성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 <퀸덤 퍼즐>을 통해 최정예 멤버들이 모였습니다. 유니크한 개성을 가진 EL7Z UP (엘즈업) 멤버들이 세상에 공개하는 첫 번째 그림 EP [7+UP]은 EL7Z UP (엘즈업)의 당당한 모습을 담은 'CHEEKY'를 포함해 총 5곡을 수록했습니다. 데뷔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활동을 앞둔 멤버들의 각오까지, 엠카운트다운 매거진을 통해 확인하세요.
많은 분들이 기대하던 첫 활동을 개시하게 됐습니다. 엠카운트다운 매거진 독자 여러분께 인사해 주세요!
Kei (케이): 엠카운트다운 매거진 독자 여러분 EL7Z UP (엘즈업)으로 인사드리게 된 Kei (케이)입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무대에 임해보려 합니다!
여름: 안녕하세요 EL7Z UP (엘즈업)의 리더 여름입니다 ~~
예은: 안녕하세요 EL7Z UP (엘즈업)의 예은입니다!!
연희: 안녕하세요 !! EL7Z UP (엘즈업)의 연희입니다!
나나 (NANA): 안녕하세요. EL7Z UP (엘즈업)의 나나 (NANA)입니다 반갑습니다💙
유키: 안녕하세요!! EL7Z UP (엘즈업)의 유키입니다!!
휘서 (하이키): 안녕하세요!! EL7Z UP (엘즈업)의 막내 휘서입니다!!
그룹명이 마치 암호 같기도 합니다. ‘EL7Z UP’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나요?
여름: 퍼즐(PUZZLE)을 애너그램 한 것으로 팬분들이 직접 뽑아주신 최고의 7인 입니다
첫 미니앨범 [7+UP]의 제목 역시 간결하면서 독특합니다. 특별한 내용을 품고 있을 것 같은데, 간단한 앨범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휘서 (하이키): [7+UP]은 최상의 멤버 7명이 시너지를 발휘한 퀄리티 높은 앨범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앨범은 총 5곡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EL7Z UP (엘즈업) 멤버들이 가장 애정하는 곡은 무엇인가요?
연희: ‘Cloud 9’ 노래를 좋아해요! 다 좋아하지만 ‘Cloud 9’의 밝고 몽글몽글한 분위기가 모두의 음색과 잘 어우러져 예쁜 곡이 나온 것 같아요ㅎㅎ
예은: 멤버들의 음색이 돋보이는 1번 트랙 ‘Die for you’를 가장 좋아해요. 타이틀 곡인 ‘CHEEKY‘와 반대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유키: 💗유키는 ‘Hideaway’입니다.
휘서 (하이키): 저는 ‘Hideaway’라는 곡을 가장 애정합니다!
나나 (NANA): ‘Die for you’ 곡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해석하는 의미가 다 다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EL7Z U (엘즈유)에게 깊은 사랑을 표현하는 느낌이 들어서 더 애정합니다.
<퀸덤 퍼즐> 세미파이널에서 ‘I Do’ 작업을 함께한 바 있는 작곡가 Ryan S. Jhun(라이언전)이 이번 앨범 다시 참여했습니다. 해당 곡에 참여했던 나나, 연희는 여러 번 합을 맞춰본 경험이 도움이 됐나요?
연희: Ryan S. Jhun(라이언전) 작곡가님과는 맞춰본 합이 있기 때문에 저희를 더 잘 알고 계셔서 녹음 같은 경우도 수월하게 잘했던 것 같아요! 다시 한번 같이 하게 되어 반가웠어요!
나나 (NANA): <퀸덤 퍼즐>을 통해 처음으로 함께 작업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 경험을 통해서 저희 캐릭터도 분석하시고 녹음 과정도 훨씬 수월하고 재밌게 진행되었습니다!
‘건방지다’라는 의미의 영어단어를 제목으로 한 타이틀 곡 ‘CHEEKY’는 어떤 노래인지 소개해 주세요.
Kei (케이): 이번 타이틀곡 ‘CHEEKY'는 남들과는 다른 EL7Z UP (엘즈업)만의 느낌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누가 뭐라 하든 나만의 길을 나아가는 MZ 세대의 당당함이 특징인 곡입니다!
첫 활동인 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했을 것 같습니다. 킬링 파트나 포인트 안무가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예은: ‘CHEEKY’라는 단어가 반복되는 훅이 중독적이어서 킬링파트라 생각합니다. 또 이 부분에 다 같이 모여서 하는 손동작과 표정이 포인트 안무입니다! 뮤직비디오를 보시면 바로 ‘아~ 이 부분이구나’ 하실 거예요! 이 포인트 안무는 챌린지로도 저희가 많이 보여드릴 테니까 함께 따라 해 주세요. :)
도발적인 제목이 EL7Z UP (엘즈업)의 결성 과정을 대신 이야기해 주는 것 같습니다. ‘이것만큼은 내가 누구보다도 자신 있다!’라는 것이 있을까요?
유키: 반전 매력입니다!! 무대 위에선 멋짐 뿜뿜, 하지만 무대 밑에선 조금 귀여운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연을 통해 이루어진 팀인 만큼 멤버들 간의 관계도 남다를 것 같습니다. 이번 컴백을 준비하는 동안 가장 도움을 많이 받은 멤버가 있다면?
휘서 (하이키): 아무래도 동갑인 유키인거 같습니다!! 처음으로 팀 내에 동갑 친구가 생기기도 했고 성격도 잘 맞아서 더 재미있게 연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방송을 진행하면서 EL7Z UP (엘즈업)의 모든 멤버와 합을 맞춰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유키’가 유일합니다. 팀의 유일한 외국인 멤버로서 그런 경험이 도움이 됐을 것 같아요.
유키: 저도 이 사실을 방금 알았는데요!! 아무래도 <퀸덤 퍼즐>을 통해 모든 멤버들과 합을 맞춰 본 경험이 있어서 EL7Z UP (엘즈업)이 결성 되고도 더 빨리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덕분에 합도 빠르게 맞출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경연을 하면서 저 사람과는 꼭 같이 무대에 서고 싶었는데 함께 EL7Z UP (엘즈업)에 합류하게 돼서 반갑다 하는 멤버가 있을까요?
예은: 우선 각 그룹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분들과 이렇게 한 무대를 꾸민다는 게 좀처럼 쉽지 않은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저는 지금 함께 하는 모든 멤버가 반갑더라고요. 운명 같은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같은 소속사에서 함께했던 선후배 사이인 Kei (케이)와 연희는 함께 활동하게 된 소감이 남다를 것 같습니다.
Kei (케이): 데뷔 전부터 지켜 보면서 아끼던 동생과 이렇게 한 그룹이 되어 한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어 감회가 남다른 것 같아요! 앞으로도 더 많이 아껴줄 생각입니다~
연희: Kei (케이) 언니랑은 파이널 무대에서 처음으로 한 팀이 되어봤는데 사실 함께 무대에 선다는 것 자체가 상상으로만 해왔던 이벤트성 무대였지, 이렇게 한 팀이 되어본다는 건 상상도 못 했던 일이었거든요. 신기하기도 하고 반갑고 또 잘 맞는 부분들이 있을 것 같아 앞으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그룹과 EL7Z UP (엘즈업)에서의 활동은 무엇이 다른가요? 나나 (NANA)는 특히 맏언니 역할을 하다가 갑자기 언니들이 많아졌습니다.
나나: 맞아요. 늘 막중한 책임감으로 빈틈없이 지내다가 막내라인이라는 좋은 기회(?)가 생겨서 저의 장꾸미를 더욱 표출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든든하고 언니들이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그렇지만! 일 할 때에는 똑부러진 동생이 되려고 노력 중입니다.
EL7Z UP (엘즈업)으로서 특별히 이루고 싶은 목표나 각오가 있다면 이야기해 주세요.
여름: EL7Z U (엘즈유)에게 오래오래 사랑받는 EL7Z UP (엘즈업)이 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활동을 함께 해 줄 팬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여름: EL7Z U (엘즈유)!! 첫 앨범을 EL7Z U (엘즈유)와 함께 하게 되어 너무너무 감사하고 행복해요. 앞으로 ‘CHEEKY’ 활동뿐만 아니라 끝까지 함께해요❤️
휘서 (하이키): EL7Z U (엘즈유)!! 안녕하세요!! 앞으로의 EL7Z UP (엘즈업) 활동 기대 많이 해주시고 행복하게 함께 해요!! 감사합니다!
나나 (NANA): EL7Z U (엘즈유)🤍 너무 반갑고 환영해요ㅎㅎ.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여정이 되겠지만 최대한 오~래 그리고 한순간순간 서로 무대를 즐기면서 깊이 사랑해 봐요. 소중해 🤍